처음 만났을 땐 겁이 너무 많아서 제 품에서 많이 떨었는데,
하루이틀 지나며 금새 저에게 많이 의지하기 시작했어요!
사람 품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가서 안겨있고,
어느새 조용히 곁에 와 붙어 있는 아이예요
얼굴은 완전 말티즈인데, 꼬불거리는 털과 롱다리가 푸들 느낌이 나는
너무 작고 소중한 아이랍니다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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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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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전혀 몰랐는데, 지내다보니 분리불안 행동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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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을 다녀왔었는데, 방안에 문닫고 들어가면 문을 긁고 운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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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방에서 일하고 있을 때 하울링을 조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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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데리고 갔을 때도 이런 행동들을 보였으나, 화장실이나 주방을 계속 들락날락 하다보니 금새 조용해졌어요! 아마도 엄청 금방 고쳐질 분리불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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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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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배변을 못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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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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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잘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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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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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에 호기심을 보이고 던져주면 쫓아가긴 하는데,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놀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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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아이들이 별이보다 크다보니, 강아지들이랑은 잘 못노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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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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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확인된 개인기가 없어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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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7 구조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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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잘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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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거 섞어줘야 그나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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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은 좋아하고, 과일을 잘먹어요
성격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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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한테 안겨있기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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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조용히 다가와 옆에 꼭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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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장소나 낯선 환경에서 강아지들한테 의지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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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강아지 친구들이 귀찮게 하는건 또 싫어해요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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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나가면 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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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지내던 강아지가 함께 나가면 잘 걸어요
🫧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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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긴 하지만 잘 참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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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룸도 싫어하긴 하는데, 초반에만 나오고 싶어하고 금새 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