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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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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

보호소
ADOGS
성별
남아
나이
2살 추정
무게
9kg
견종
입양 공고일
2022/04/01
입양 공고
공고 중
최근 수정일
2024/11/02 16:34
시니는 2022년 4월 김제보호소에 입소 구조되기 전까지 오랜 시간을 보호소에서 지냈어요.
사람을 보면 꼬리를 흔들고 다가오려는 시니였지만, 새끼였을 때부터 보호소 생활을 해서 그런지 구조하기 위해 손을 뻗었을 때 잡히지 않기 위해 뜬장 안을 마구 뛰어다녔어요.
낯선 손길에도 입질 한 번 하지 않던 시니를 구조했고 시니는 현재 임보처에서 사랑받으며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분리불안 : 분리불안은 없는편이에요. .
배변훈련 : 실외배변을 하고 있어요! 소변은 실내에서 하기도 해요!
짖음 : 요구성 짖음이 있어요. 낯선 장소에서 보호자가 보이지 않거나 원하는게 있을 때 짖을 때도 있어요.
훈련 : 앉아, 엎드려, 납작, 손, 터치, 돌아•턴, 브이, 안녕, 하이파이브, 올라•수구리, 옆에, 기다려를 마스터했어요. 지금은 복종교육을 하고 있는데 점점 발전해 나가는 시니에요.
좋아하는 것 : 쓰담아 주는 것, 간식(고기류), 산책, 친구
차멀미가 조금 심한편이에요. 차를 오래타면 힘들어해요.

건강

종합 5, 코로나 2, 켄넬 2, 인플 1 및 광견 접종 완료
사상충 처치 완료 (재검 음성)

성격

 성격
에너지레벨(1~10) : lv.5
다른 강아지들과 냄새도 맡고 같이 뛰어놀기도 하며 잘 어울려요! 친구들을 너무나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가 냄새를 맡을 때도 가만히 있어주고 인사도 할 줄 아는 매너멍이에요
친구들과 함께 뒹굴면서 노는걸 좋아하지만 과격하게 놀다보면 흥분도가 높아져 친구들에게 달려들어요. 그럴 땐 이름을 불러주며 흥분도를 낮춰줘야되요. 뒹굴며 놀다보니 크기가 비슷한 아이들과 노는걸 추천드려요.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겁이 나도 사람의 손길을 좋아해요. 먼저 다가가서 냄새도 맡고 간식도 잘 받아먹으며 꼬리도 흔들어줘요. 주춤거리는게 있지만 익숙해지면 다가가서 애교도 부려요!! 시니가 익숙한 공간이나 조금 편안하다고 생각하는 공간에서 만나면 더 빨리 친해질 수 있어요.
낯선 곳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면 긴장하는 편이라 보호자 옆에 붙어있으려고 해요.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곳을 무서워해요.
 산책
산책을 정말 좋아해요
산책 중에 다른 사람들 냄새를 맡으려고 다가가기도해요. 하지만 줄을 톡톡 치면 냄새를 맡으려다가도 그냥 앞에 보고 가는 똑똑멍이에요.
산책 중에 차 시동소리나 오토바이 소리 같은 큰 소리가 나면 줄 당김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목욕
목욕, 드라이를 무서워 해요.
특히 드라이를 무서워하는데 소리보다는 바람이 닿는걸 무서워해요 지금은 많이 적응해서 무섭지만 가만히 기다려줘요. 목욕을 할 땐 시니를 안아서 목욕을 해주면 시니가 덜 불안해해요.
털빠짐이 조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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