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은 꼬물이 때에 시보호소에 입소해 어린 시절을 모두 보호소에서 보낸 보리에요.
공고 기한이 한참이나 지나 몸집이 다 커져버릴 때까지 문의 한 번 없던 보리는
결국 안락사 명단에 오르게 되어 한아름이 구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너무 어린 시절부터 보호소 생활을 해와서인지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불편한 마음을 절대 공격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아요.
활발한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지는 않아도 조용한 친구들에게는 먼저 다가가 냄새를 맡거나 곁에 얌전히 앉아있는 순한 아이에요!
보리가 쉼터에서 사랑받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며 다른 강아지들처럼 신나게 자기 마음을 표현하는 강아지로 자라길 바라요! 보리가 용기 낼 수 있도록 손 내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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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 : 실내배변,실외배변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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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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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관련 간식+사료 만 좋아함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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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접종 완료
성격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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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고 착하나 겁이 아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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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친구들에게 호감이 있으나 사람은 낯설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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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손길이 닿으면 얼음이 되지만 천천히 마음을 열어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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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히 냄새맡고 시간보내는걸 좋아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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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훈련을 힘들어하지만 조금씩 발전 중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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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아주 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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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 잘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