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동봉사자 상시모집
안녕하세요, 어독스 입니다.
저희 어독스 아이들의 케어, 입양 등은 모두 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입양처를 찾기 힘든 믹스견/대형견 아이들은 해외 입양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미국 혹은 캐나다로 이동하시는 언니&오빠 삼촌&이모들!!
하늘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요즘, 출국 전 30분만 시간을 내어주세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세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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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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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토론토
국적, 신분,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직항편만 봉사가 가능합니다.
입국에 필요한 서류 등 모든 준비는 보호소 봉사자들이 마치겠습니다! 공항에 30분~1시간만 일찍 나오시면 됩니다.
이동봉사자 분께 추가되는 요금은 전혀 없습니다.
퍼밋 받고 출국합니다. my dog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전에 세관 신고를 미리 하고 가기 때문에 입국시 내 강아지라고 하지 않고 이동봉사자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동봉사 절차 안내 - 출국 전 한국 공항에서의 절차
검역비, 화물비 등 결제는 어독스가 지불합니다!
출국 당일 어독스 봉사자가 공항에 동행하여 모든 수속을 도와드립니다!
1. 이동봉사자님을 만나기 전에 어독스 봉사자가 강아지를 데리고 동식물 검역소에서 검역을 마친 후 검역증을 먼저 받아둡니다.
(이동봉사자님이 검역소에 동행하지 않고 검역증 발급을 위해서는 사전에 정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2. 이동봉사자님 티켓팅 할 때 강아지도 무게를 재고 화물 티켓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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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에는 셀프 체크인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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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봉사자님 개인짐 갯수와 강아지 케이지 갯수는 별개입니다.
3. 이동봉사자님은 먼저 게이트로 들어가시고, 어독스 봉사자가 강아지를 화물 인계 장소로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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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봉사자님이 강아지 케이지를 들고 이동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시카고 등)
1.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서 작성란에 - 신고할 동물, 식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live animal이 있다고 체크
2.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짐 나오는 벨트 옆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당 강아지의 케이지가 먼저 나와있습니다.
(짐이 많을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포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포터 비용은 입양자/해외입양 단체가 공항에서 현금으로 지불 해드립니다.)
3. 입국에 필요한 정보와 서류는 케이지에 부착되어 있거나 사전에 한국 공항에서 이동봉사자에게 제공 됩니다.
입국 심사 진행시 심사관이 묻지 않아도 먼저 꼭 flight volunteer 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한국 공항에서 챙겨드린 모든 서류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4. 최종적으로 공항에 미리 나와있는 입양자/해외입양 단체에 강아지를 인계합니다.
캐나다(벤쿠버, 토론토 등)
1. 캐나다 입국시 세관신고서 작성란에 - 신고할 동물, 식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live animal이 있다고 체크
2.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짐 나오는 벨트 옆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당 강아지의 케이지가 먼저 나와있습니다.
(짐이 많을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포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포터 비용은 입양자/해외입양 단체가 공항에서 현금으로 지불 해드립니다.)
3. 입국에 필요한 정보와 서류는 케이지에 부착되어 있거나 사전에 한국 공항에서 이동봉사자에게 제공 됩니다.
입국 심사 진행시 심사관이 묻지 않아도 먼저 꼭 flight volunteer 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한국 공항에서 챙겨드린 모든 서류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4. 최종적으로 공항에 미리 나와있는 입양자/해외입양 단체에 강아지를 인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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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경우 세금사무실(CBSA)이 공항과 20분정도 떨어져있어, 입양자가 세금 지불 후 공항으로 가기까지 이동봉사자님이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동 봉사 문의]
카카오톡채널 'ADOGS 어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