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상대원 제1공영주차장 밑 공원 나무에 매어져 짐과 함께 버려져 입소했던 아이입니다.
고작 살아봤자 2개월인 아이는 어쩌다 천덕 꾸러기처럼 버려진것인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의 가벼운 책임에 그저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보호소 철장에서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린 아가는 다리가 살짝 휘었습니다.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합니다. 작디작은 아이에게 관심을 주세요
(응가도 패드에 잘가려요)
알콩인 구조되어 이제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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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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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자기집에서 10시간 혼자 꿀잠도 자는데ㅍ낮에는 아직 혼자있는걸 힘들어 해요~
하지만 좀 울다가 금방 그치고 낮잠을 자거나 혼자 잘 놀아요!!
( 장난감을 엄청 좋아해서 종류별로 있음 잘 가지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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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 90% 성공 (가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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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 앉아, 손, 엎드려, 하우스, 기다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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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4. 전염병검사 5가지 - 원충만 양성,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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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3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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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4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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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5차 접종
성격
성격•
사람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고 친화력과 애교가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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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 앉아 있는것도 좋아하지만 내려놓아도 보채지 않고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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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그놀이랑 공놀이도 좋아하고 명랑해요!!!
산책•
하루 30~40분정도 오전에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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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만나는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적대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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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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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가라 먼저 앞서가고 싶어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