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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동봉사자 상시 모집

Created
2023/11/06 08:36

해외 이동봉사자 상시모집

안녕하세요, 어독스 입니다. 저희 어독스 아이들의 케어, 입양 등은 모두 후원금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입양처를 찾기 힘든 믹스견/대형견 아이들은 해외 입양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미국 혹은 캐나다로 이동하시는 언니&오빠 삼촌&이모들!! 하늘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 요즘, 출국 전 30분만 시간을 내어주세요. 가족들이 기다리는 집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세요!
[미국]
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LA
[캐나다]
벤쿠버, 토론토
국적, 신분,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직항편만 봉사가 가능합니다.
입국에 필요한 서류 등 모든 준비는 보호소 봉사자들이 마치겠습니다! 공항에 30분~1시간만 일찍 나오시면 됩니다.
이동봉사자 분께 추가되는 요금은 전혀 없습니다.
퍼밋 받고 출국합니다. my dog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전에 세관 신고를 미리 하고 가기 때문에 입국시 내 강아지라고 하지 않고 이동봉사자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동봉사 절차 안내 - 출국 전 한국 공항에서의 절차
검역비, 화물비 등 결제는 어독스가 지불합니다!
출국 당일 어독스 봉사자가 공항에 동행하여 모든 수속을 도와드립니다!
1. 이동봉사자님을 만나기 전에 어독스 봉사자가 강아지를 데리고 동식물 검역소에서 검역을 마친 후 검역증을 먼저 받아둡니다. (이동봉사자님이 검역소에 동행하지 않고 검역증 발급을 위해서는 사전에 정보 제공이 필요합니다.)
2. 이동봉사자님 티켓팅 할 때 강아지도 무게를 재고 화물 티켓팅을 합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에는 셀프 체크인이 불가합니다.
이동봉사자님 개인짐 갯수와 강아지 케이지 갯수는 별개입니다.
3. 이동봉사자님은 먼저 게이트로 들어가시고, 어독스 봉사자가 강아지를 화물 인계 장소로 인계합니다.
이동봉사자님이 강아지 케이지를 들고 이동하실 일이 전혀 없습니다.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시카고 등)
1. 미국 입국시 세관신고서 작성란에 - 신고할 동물, 식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live animal이 있다고 체크
2.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짐 나오는 벨트 옆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당 강아지의 케이지가 먼저 나와있습니다. (짐이 많을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포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포터 비용은 입양자/해외입양 단체가 공항에서 현금으로 지불 해드립니다.)
3. 입국에 필요한 정보와 서류는 케이지에 부착되어 있거나 사전에 한국 공항에서 이동봉사자에게 제공 됩니다.
입국 심사 진행시 심사관이 묻지 않아도 먼저 꼭 flight volunteer 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한국 공항에서 챙겨드린 모든 서류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4. 최종적으로 공항에 미리 나와있는 입양자/해외입양 단체에 강아지를 인계합니다.
캐나다(벤쿠버, 토론토 등)
1. 캐나다 입국시 세관신고서 작성란에 - 신고할 동물, 식물이 있느냐는 질문에 live animal이 있다고 체크
2.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 짐 나오는 벨트 옆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당 강아지의 케이지가 먼저 나와있습니다.
(짐이 많을 경우 항공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포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포터 비용은 입양자/해외입양 단체가 공항에서 현금으로 지불 해드립니다.)
3. 입국에 필요한 정보와 서류는 케이지에 부착되어 있거나 사전에 한국 공항에서 이동봉사자에게 제공 됩니다.
입국 심사 진행시 심사관이 묻지 않아도 먼저 꼭 flight volunteer 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한국 공항에서 챙겨드린 모든 서류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4. 최종적으로 공항에 미리 나와있는 입양자/해외입양 단체에 강아지를 인계합니다.
토론토의 경우 세금사무실(CBSA)이 공항과 20분정도 떨어져있어, 입양자가 세금 지불 후 공항으로 가기까지 이동봉사자님이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동 봉사 문의]
카카오톡채널 'ADOGS 어독스'